CGV영등포 스크린X관서 관객 1000명에게 ‘BYC 한정판 런닝’ 증정

BYC와 CGV가 함께 ‘보헤미안 Running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가 13일부터 5일간 CGV영등포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Running(런닝) 한정판 5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Running 한정판 5Day’ 이벤트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의 성지로 ‘웸등포’라 불리는 CGV영등포 스크린X관에서 해당 영화를 상영하는 관객 1000명에게 ‘BYC 한정판 런닝’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영화는 5일간 싱어롱 버전으로 특별 상영한다.

또한 CGV 10개 극장에서 관객 1000명을 대상으로 ‘BYC X CGV 콤보’를 판매한다. ‘BYC X CGV 콤보’는 CGV 콤보에 BYC 한정판 런닝셔츠가 더해진 구성이다. 이는 1000세트 한정으로 CGV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광주터미널, 대구, 동수원, 인천, 판교, 왕십리, 부산 센텀시티 매점에서만 판매한다.

BYC가 제작한 ‘BYC 한정판 런닝’은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상징하는 수염이 그려져 있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아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의미와 재미를 모두 준다.

한편, 웸등포는 92년 프레디 머큐리 추모 콘서트가 진행된 웸블리 스타디움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의 성지 CGV영등포 스크린X관의 합성 신조어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BYC 관계자는 “최근 퀸 열풍을 불러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아하시는 많은 관객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BYC 한정판 런닝’도 받아가는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