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연하 LS산전 구자균 부회장 차녀와 3개월째 교재중

배우 배용준이 LS산전 부회장의 둘째 딸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6.78% 상승한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강희, 임수정, 김수현 등 인기 배우들이 몸담고 있는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34%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앞서 키이스트는 지난 23일 “최근 배용준이 1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알려졌다. 구 부회장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삼남이다.

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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