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 스쿨 주연. (사진=뉴시스)

배우 소지섭(36)이 10세 연하의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26)과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소지섭은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SBS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한남동에 위치한 소지섭의 집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9일에도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두 사람은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며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교제는 측근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로 통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지인이나 에프터스쿨의 멤버들 역시 이미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열애설과 관련 주연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주연이 소속사에 도착하는 대로 사실여부를 파악,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소지섭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애프터 스쿨 주연과 엠블랙 지오는 친분을 쌓은 친한 동생이자 후배”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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