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NE앱서 1일부터 10일까지…매일 3천명에 3개 브랜드 할인 및 서비스 쿠폰 제공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이 설 맞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CJ푸드빌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이 CJONE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해년(己亥年) 설 맞이 쿠폰 이벤트를 벌인다.

CJONE 앱을 통해 진행하며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3000명에게 3개 브랜드의 할인 및 서비스 메뉴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1일부터 28일까지다.

더플레이스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고르곤졸라’ 피자 한 판(1만8900원 상당)을 무료로 서비스하며 제일제면소는 성인 2인 이상 주문 시 ‘씨앗 닭강정(큰사이즈)’을 무료 제공한다. 쿠폰은 테이블당 1매에 한 해 사용 가능하다.

계절밥상은 평일 저녁 및 주말에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성인 1인당 1장 사용 가능)을 선물한다. 모든 제휴카드 및 타 쿠폰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며 포장 주문 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해는 설 연휴가 긴 만큼 가족·친구들과 함께 외식하는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측한다”며 “CJ푸드빌이 마련한 다양한 쿠폰으로 실속있게 2월의 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CJ푸드빌 외식 브랜드인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는 설 연휴에도 정상 영업한다. 단 일부 백화점, 쇼핑몰 입점 매장은 운영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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