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효진. (사진=뉴시스)

영화배우 김효진(29)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시사회속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월 개봉한 ‘결혼전야’ 언론시사회 속 모습으로 짧은 치마로 인해 김강우가 김효진에게 담요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23일 “김효진이 임신 4~5주차로 접어들었다. 양가 부모들이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효진은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계획이다. 영화 ‘돈의 맛'’으로 인연을 맺은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지만, 부득이 하차하게 됐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난 후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 4년 만인 2011년 12월2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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