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파리바게뜨는 서울 종로구 카페대학로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굴리굴리 프렌즈’와 협업한 제품들을 선보였다.(사진=파리바게뜨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파리바게뜨는 28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카페대학로점에서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돼지 캐릭터 데이지가 주인공인 ‘굴리굴리 프렌즈’와 협업한 설 선물을 소개하는 사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황금돼지 해의 복(福)과 정성을 담은 이번 설 선물은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가심비를 갖춘 1~2만원대 실속형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파인애플 잼을 넣은 돼지 모양의 만주 선물세트 ‘행복한 돼지 만주’ ▲‘굴리굴리 프렌즈’의 돼지 캐릭터인 ‘데이지’가 그려진 패키지에 부드러운 마들렌을 담은 ‘행복한 돼지 마들렌’ ▲딸기, 플레인 두 가지 맛으로 바삭하게 구운 쿠키에 ‘데이지’를 인장으로 새겨 넣은 ‘행복한 돼지 쿠키’ ▲굴리굴리 캐릭터 머랭을 케이크 위에 올린 신년 케이크 ‘행복해도 돼지~2019’ 등이다.

또한 ▲현미, 율무, 검은콩의 고소한 맛에 팥앙금을 조화시킨 ‘미숫가루롤’ ▲산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을 조화시킨 ‘산딸기 듬뿍 롤케익’과 ‘초코크런치롤’의 두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듀엣롤케익’ ▲겨울 유자의 상큼한 맛을 담은 ‘유자파운드케익’ ▲진한 초코의 풍미가 좋은 ‘초코파운드케익’ 등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매년 사랑받는 롤케이크, 파운드케이크를 새롭게 내놓았다.

이 외에도 화과자, 모나카 등 인기 전통다과를 조합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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