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 올리브영,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등 다양한 테넌트 참여

타임스퀘어가 건조한 겨울철을 대비해 촉촉한 보습 아이템 제안전을 진행한다.(사진=타임스퀘어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수분라인 뷰티템 제안전을 마련했다.

미세먼지와 찬바람으로 온몸이 건조해지는 겨울, 촉촉한 피부를 위한 보습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뷰티 업계에서는 겨울철 기초 피부관리를 위한 기초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시코르의 비오템에서는 아쿠아수르스 수분 젤 크림 세트를 5만4000원에 판매 중이다. 에스테덤 셀룰로 워터 미스트 100ml는 3만1000원, 라곰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 150ml는 1만8000원이다. 올해로 론칭 두 번째 해를 맞은 시코르는 2주년 기념으로 27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올리브영에서는 유리아쥬가 24일까지 기존 2만8000원인 제모스토너를 2만2400원에 판매하고 아벤느 젠틀 토닝 로션 200ml는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66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블리블리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150ml는 기존 4만3000원에서 3만8700원에 판매된다.

아리따움은 27일까지 마몽드 플라워 토너 5종이 1+1 행사 중으로 1만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마몽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크림은 기존 2만9900원에서 2만1750원으로 세일한다. 미쟝센 퍼팩트 세럼은 1+1 행사와 함께 1만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31일까지 스킨 클리닉 마스크팩 4종을 기존 1800원에서 1000원으로 할인하고 동백 바디라인도 1+1 행사 중이다. 또 26일까지 마이리얼 스퀴즈 마스크는 10+10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는 트루릴리프 라인 미스트토너+에멀전 세트가 3만6000원, 트루릴리프 라인 미스트토너+에멀전+크림 세트가 5만8000원,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은 1만7000원, 시카 밸런스 폼 클렌저+립앤아이 리무버+화장솜은 기존 1만5000원에서 9900원으로 세일 판매된다.

더페이스샵에서는 닥터벨머 시카 풀 패키지(시카 토너+에멀전+세럼+크림+핸드크림+마스크)가 3만2000원이고 환생고 보윤 크림 기획세트가 6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미샤는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프로바이오 보랏빛 앰플을 3만9000원,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RX을 3만9000원, 글로우 스킨밤을 1만8000원에 판매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찬바람에 피부가 건조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타임스퀘어에서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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