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에서 유통점 전용 파인트 아이스크림의 신제품 ‘카라멜 크런캄를 선보였다.(사진=롯데제과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유통점 전용 파인트 아이스크림의 신제품 ‘카라멜 크런치’를 선보였다.

‘카라멜 크런치’ 출시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카라멜 크런치’는 캐러멜 시럽을 사용해 진하고 묵직한 캐러멜 풍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중간 중간 씹히는 바삭한 비스킷 초코칩이 씹는 재미를 더해주며 고소한 맛도 전해준다.

‘카라멜 크런치’의 판매 가격은 9500원(474ml)이며 할인점 및 편의점, SSM 등 유통점에서 판매한다.

한편 이번 ‘카라멜 크런치’ 출시로 나뚜루의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은 녹차, 바닐라 등 총 14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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