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브랜드 쎌핑크와 르송, 스콜피오 스포츠 2019 화보 촬영 시작으로 활동 재개

BYC 전속모델 김소은.(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대표 유중화)가 배우 김소은과의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해 올해도 BYC 전속모델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배우 김소은은 그동안 BYC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와 르송, 스콜피오 스포츠 전속모델로 많은 활약을 하며 BYC의 20,30대 연령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김소은은 지난 1월초 2019 S/S 란제리 및 스포츠웨어 화보촬영을 진행하는 등 홍보 활동을 재개했으며 계속해서 BYC와의 인연을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BYC는 김소은의 밝고 청순한 평소 이미지에 반전을 주는 시크, 섹시 콘셉트의 화보에도 배우다운 집중력과 감정표현으로 화보촬영마다 다양한 느낌의 결과물을 선사했다.

한편 김소은은 최근 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서유리 역을 맡아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어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드라마 스페셜’ ‘우리 갑순이’, 영화 ‘현기증’ ‘우아한 세계’ 등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BYC 관계자는 “그동안 BYC 란제리 쎌핑크와 르송, 스콜피오 스포츠 전속모델로 최선을 다한 김소은 배우와 올해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며 “계속해서 배우 김소은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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