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사망 따른 소득상실을 보완

▲ (사진=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가 함께하는 부부종신보험’은 부부가 각각 종신보험에 가입할 때보다 최대 35% 저렴한 보험료로 남편과 아내가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배우자 한쪽이 먼저 사망하면 남겨진 배우자에게 약정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소득상실에 따른 충격을 보완해준다.

50% 이상 장해가 발생하는 등 부부 둘 중 한 명에게만 납입면제 사유가 생겨도 부부 모두에게 납입이 면제되며, 배우자가 사망해도 본인의 특약 보장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연금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며,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을 유가족연금으로도 바꿀 수 있다.

총 6종류의 특약을 선택하면 암 진단비부터 입원, 재해치료비도 보장 가능하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으로 진단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재해로 인한 깁스, 수술, 화상치료 등이 보장된다. 기본형과 여행자금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자금형을 선택하면 사망보장과 더불어 60세, 65세, 75세 중 가입자의 선택으로 보험가입금액의 10%를 부부 동시 생존 때 축하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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