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삼성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3개 기관의 5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12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신용카드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앞서 10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7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콜센터 부분에서도 지난 11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5월 한국 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 콜센터 10년 연속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삼성카드는 올해 5분 만에 카드 발급이 가능한 '디지털 원스톱 카드발급 체계'를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선도적인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및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및 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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