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기반과 안정을 통해 지속성장에 대비

서울 여의도 삼천리 본사. (사진=미래경제 DB)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삼천리그룹은 24일 일부 조직 개편 및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계열사 대표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보 발령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삼천리 안민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삼천리ES 홍창우 상무를 전무로 승진 시키고, ㈜휴세스 윤양노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고 대표이사로 발령했다.

이와 함께 ㈜삼천리 김태석 이사와 서정철 이사를 상무로, ㈜삼천리 양광열, 이성욱, 박민규, 김한상 이사대우와 ㈜삼천리ES 유희상 이사대우, ㈜삼천리모터스 남호상 이사대우를 이사로, ㈜삼천리 권현명, 박성호, 김경수 부장과 ㈜에스파워 심준호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켰다.

안민호 부사장은 59년생으로 경희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천리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삼천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내실 기반 강화와 안정을 추구하여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인사]

○ ㈜삼천리

▲부사장

안민호

▲상무

김태석

▲상무

서정철

▲이사

양광열, 이성욱, 박민규, 김한상

▲이사대우

권현명, 박성호, 김경수

 

○ ㈜삼천리ES

▲전무

홍창우

▲이사

유희상

 

○ ㈜S-Power

▲이사대우

심준호

 

○ ㈜HUCES

▲전무

윤양노 (대표이사)

 

○ ㈜삼천리모터스

▲이사

남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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