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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기능성 섬유 '에어로쿨' 1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4개 사업회사 체제로 분할 후에도 차별화된 기술력 인정 받아
  • 한우영 기자
  • 입력 2018.12.11 18:00
  • 수정 2018.12.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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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하순,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8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효성은 효성티앤씨㈜의 에어로쿨 등 총 9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효성티앤씨㈜ 이제우 부장, 효성중공업㈜ 김강석 차장, 효성첨단소재㈜ 이시연 상무, 효성화학㈜ 이용성 부장). (사진=효성 제공)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효성은 효성티앤씨㈜의 폴리에스터 쾌적 기능성 섬유인 '에어로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002년부터 17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등 4개 사업회사에서 에어로쿨을 포함해 총 9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효성티앤씨㈜의 경우, 에어로쿨 외에도 폴리에스터 극세사 'M2'(2002~), 폴리에스터 신축섬유 '제나두'(2008~), 스판덱스 섬유 '크레오라'(2011~) 등 총 4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사이먼 위트마쉬-나이트(Simon Whitmarsh-Knight)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담당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를 영입한 효성티앤씨는 고객사와 공동 원단 개발 등 협업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효성첨단소재㈜에서는 타이어보강재용 원사(2004~)와 안전벨트용 폴리에스터 원사(2007~) 등 2개 제품이 세계일류 상품에 선정됐다. 향후 경량화, 형태안정성, 친환경에 집중한 제품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효성화학㈜은 냉온수관용 초고압 파이프수지 'TOPILENE R200P'(2006~)으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원료인 프로필렌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갖춘 점과 50년 이상의 장기 수명, 화학적 안정성, 환경친화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효성중공업㈜에서는 245kV가스절연개폐장치(2013~), 420kV가스절연개폐장치(2013~)가 선정됐다. 2013년에 처음 일류상품에 선정된 효성의가스절연개폐장치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독자기술로 개발된 수출형 제품이다. 기존 단로기, 피뢰기, 차단기 등 개별 기기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설치면적을 획기적으로 축소시킴으로써 고객의 비용 절감을 이끌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이번에 선정된 제품들은 짧게는 6년 길게는 17년 동안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 받은 제품들로, 효성의 기술중심 경영철학에 대한 집념으로 일구어낸 차별화된 기술력의 산물"이라며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우영 기자  hwy85@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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