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컬러 레이스에 리본테이프 장식으로 섹시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

BYC 쎌핑크 전속모델 김소은.(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BYC(대표 유중화) 란제리 쎌핑크가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커플 란제리’를 출시한다.

쎌핑크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커플 란제리’는 여성 브라 1종과 팬티 2종, 슬립 1종 그리고 남성용 즈로즈 1종으로 구성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면포켓 브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 레이스와 리본테이프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며 디테일한 레이스 절개가 특징이다.

브라와 함께 코디 할 수 있는 미니헴팬티는 레드 컬러에 도트망이 은은하게 비쳐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뒷판은 헴으로 마무리해 깔끔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색다른 분위기 연출을 위한 티팬티 제품은 레드 컬러 레이스의 디테일한 절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용 아이템으로 제격인 롱슬립은 레드 컬러의 레이스와 리본 장식으로 통일감을 주며 스커트 겉감이 앞중심에서 갈라지는 스타일로 섹시한 느낌을 더한다.

남성용 즈로즈는 레드 컬러의 부드러운 폴리스판 원단을 사용한 아웃밴드 스타일로 연인과 함께 커플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가격은 브라 3만6000원, 미니헴팬티 1만8000원, 티팬티 1만6000원, 슬립이 6만8000원이며 남성용 즈로즈는 2만1000원이다.

BYC 쎌핑크 ‘크리스마스 커플 란제리’는 모두 온라인몰과 전국 BYC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전국 BYC 직영점에서는 23일까지 전품목 추가 10% 할인을 실시한다.

BYC 관계자는 “벌써부터 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고 있어, BYC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이번 커플 란제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쎌핑크 크리스마스 커플 란제리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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