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아윤. (사진=맥심 제공)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일반인 이아윤의 화보가 공개 됐다.

남성지 맥심(MAXIM)이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아윤과 함께한 란제리 화보를 12월호에 공개했다.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의 영광을 거머쥔 이아윤은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이아윤이 참가한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전 투표는 지난 11월 1일부터 맥심 홈페이지에서 7일간 진행됐다. 투표 마감 하루 전날인 11월 6일, 이아윤을 자신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라고 밝힌 빅뱅의 승리가 SNS상에 투표를 호소하고 우승 시 공약을 내걸기도 해 이슈가 되며 ‘빅뱅 승리의 여사친 이아윤’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낳기도 했다.

이아윤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투표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