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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한 달 천하…벤츠·BMW '선두 복귀'물량 부족 해소 벤츠, 판매량 전달 대비 3배 증가
  • 한우영 기자
  • 입력 2018.11.05 14:46
  • 수정 2018.11.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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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물량 부족으로 판매에 차질을 빚던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물량 부족을 해소하며 수입차 업계 판매 선두를 탈환했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지난 달 차량 할인 판매 덕을 톡톡히 보며 수입차 판매 선두에 올랐던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물량부족을 해소한 벤츠와 BMW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등록된 수입차는 2만813대다. 전년 동월 1만6833대와 비교해 판매량이 23.6%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벤츠와 BMW가 판매실적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고 부족으로 선두자리를 뺏겼던 벤츠는 전달 1943대 대비 227.9% 증가한 6391대를 판매하며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BMW는 같은기간 3.8% 증가한 2131대를 기록했다.

벤츠는 8월까지 판매량 1위를 지켜오다 재고물량 부족으로 지난달 4위로 미끄러졌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지난달에는 E-클래스 등 주력 차종의 연식변경 모델 물량이 확보되며 판매량이 회복됐다.

BMW는 2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벤츠에 비해 판매량은 다소 못 미쳤다. 5시리즈 등 일부 모델이 WLPT 인증 요건을 충족했으나 여전히 물량이 부족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선두로 올라섰던 아우디 코리아와 폭스바겐 코리아는 각각 349대, 1302대를 판매해 15위, 5위를 기록했다.

아우디의 경우 A3 할인판매가 끝나면서 순위가 급락했다. 폭스바겐은 티구안 2.0 TSI가 현재 본사 차원에서 인도를 중단한 상태여서 10월 한 달 파사트 2.0 TSI 한 모델에서만 1302대 판매가 이뤄졌다.

이밖에 렉서스와 토요타는 각각 1980대, 1341대를 팔아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미니 1183대, 포드 1016대, 혼다 880대, 크라이슬러 690대, 볼보 687대, 포르쉐 645대, 랜드로버 636대, 닛산 405대, 푸조 360대, 캐딜락 259대, 재규어 176대, 인피니티 150대, 마세라티 121대, 시트로엥 118대, 벤틀리 7대, 롤스로이드 5대, 람보르기니 1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300(2668대)가 차지했다. 렉서스 ES300h가 1633대로 2위, 벤츠 E300 4MATIC이 1348대로 3위를 기록했다.

한우영 기자  hwy85@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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