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4시 멜론티켓 단독오픈…상명아트센터 계당홀서 개최

먼데이키즈 단독콘서트 포스터.(사진=좋은콘서트 제공)

[미래경제 김미정 기자] 먼데이키즈가 31일 신곡 ‘너라는 세상’을 발표함과 동시에 12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가을안부’가 역주행을 기록하며 1년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감성보컬리스트 먼데이키즈는 신곡과 함께 연말 단독콘서트 ‘너라는 세상’을 준비했다.

먼데이키즈 단독콘서트에서는 ‘bye bye bye’ ‘남자야’ ‘가을안부’ ‘발자국’ 등의 히트곡을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에게 ‘고백의 순간’ ‘이별의 순간’ ‘그리움의 순간’을 추억하게 하며 연인, 친구들과 모든 순간들의 기억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관객들의 사연을 받을 예정이다. 먼데이키즈 노래와 관련된 사연을 받아 추첨을 통해 먼데이키즈가 직접 공연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먼데이키즈 단독콘서트 ‘너라는 세상’은 12월 22~23일 양일간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리며 이달 9일 14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오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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