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1일까지 G마켓서 빕스 1만5천원 할인권 1500원에 깜짝 판매

빕스가 G마켓의 '빅스마일데이'에 참가해 '1만5천원 할인권을 1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CJ푸드빌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G마켓과 ‘빕스 할인권’을 9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빕스와 G마켓이 함께하는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단 11일간 빕스의 1만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한 가격인 1500원에 판매한다.

빕스 할인권 사용 기간은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로 5만원 이상 주문시 1매 사용 가능하며 10만원 이상 주문시 최대 2매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상시 제휴 할인과 중복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빕스는 이번 이벤트를 알리는 홍보 동영상을 제작, G마켓 홈페이지와 빕스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해 고객 관심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동영상 콘텐츠는 신인 배우 설인아가 ‘빕스 할인권’을 친구들이 있는 모바일 메신저 방에 올린 후 친구들의 열광적 호응으로 즉석에서 모임을 결정한다는 내용으로, 파티 분위기가 물씬나는 빕스에서 즐거운 모임을 갖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빕스 관계자는 “연말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에 고객들이 조금 더 합리적으로 빕스를 즐길 수 있도록 G마켓의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중복 할인 혜택까지 누리면서 빕스에서 행복한 연말 파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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