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방송인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연예 매체 등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앞서 동호는 2015년, 1살 연상 아내와 결혼 후 이듬해 득남하며 많은 이들 축하를 받았다.

앞서 동호 아내의 SNS에서 동호 사진들이 사라진 지자 두사람이 이혼설이 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내는 "어제 스트레스 쌓인 게 터져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글을 끄적였다"면서 "좋은 말들에 힘되고 외로움도 많이 사라졌다”는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호는 현재 아내, 아들과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육권에 관해서는 법원의 판단을 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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