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이치밴겔.(사진=동아제약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바캉스,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많고 벌레들이 급증하는 여름에는 모기를 내쫓는 제품과 함께 벌레물림치료제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다.

시중에 벌레물림치료제 중에는 동아제약 ‘이치밴겔’이 있다. 제품명인 이치밴은 ‘가렵다, 가려움’이라는 뜻인 Itch와 ‘금지하다, 금지’의 뜻인 Ban의 합성어로 가려움을 금지한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

제품명처럼 이치밴겔은 모기, 벌, 개미 등 벌레에 물려 가려울 때 사용하면 된다. 이치밴겔은 디펜히드라민, 디부카인염산염, L-멘톨, dl-캄파 등이 복합 함유되어 있어 모기 및 벌레 물린 후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가려움증의 증상을 신속히 해소한다. 또한 습진, 땀띠, 옻 등에 의한 피부염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이치밴겔은 튜브 타입으로 되어 있어 양 조절이 쉬우며 위생적이다. 또 25g 소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이치밴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1일 여러 차례 질환부위에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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