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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車보험 116억 영업적자…금감원 보험료 제한적 인상
  • 김하은 기자
  • 입력 2018.08.10 15:59
  • 수정 2018.08.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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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가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에서 116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하면서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보험료를 제한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에서 116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하면서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보험료를 제한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1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판매실적은 8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 8조5000억원 대비 1.2%(1000억원) 감소했다.

손보사들의 이 같은 적자 배경에는 보험사 간 보험료 인하 경쟁 심화 및 차량 등록대수 증가세가 둔화된 탓이다.

상반기 차보험 손해율은 81.7%로, 전년 동기의 77.8% 대비 3.9%포인트 상승했다.

상반기 차보험 사업비율의 경우 18.5%로, 전년 동기의 19.2% 대비 0.7%포인트 낮아졌다.

다만, 사업비율은 인터넷가입자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영업손익은 소폭 적자(116억원)에 그쳤다.

금감원은 시장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험금 누수방지, 사업비 절감 등을 통해 보험료 인상요인이 과도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할 방침이다.

김하은 기자  haeun1986@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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