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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최저타·최다언더파 신기록 우승…시즌 7승 쾌거
  • 김정희 기자
  • 입력 2018.07.09 14:33
  • 수정 2018.07.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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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25·미래에셋)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손베리 크리크 앳 오네이다 골프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최종 라운드서 버디 7개를 몰아쳐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김세영이 LPGA 역대 최저 31언더파 신기록으로 통산 7승을 기록하면서 새 역사를 썼다.

김세영(25·미래에셋)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손베리 크리크 앳 오네이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최종 라운드서 버디 7개를 몰아쳐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1~4라운드 합계 31언더파를 써낸 김세영은 2001년 3월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대회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2016년 파운더스컵에서 자신이 세운 LPGA 투어 최저타 기록(27언더파)을 4타 넘은 최소타 대기록(72홀 언더파 기준)을 달성했다.

김세영은 2017년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후 1년 2개월 만의 트로피로 시즌 첫 승이자 LPGA 통산 7승을 달성했다. 지난 2015년 LPGA에 입문한 그는 데뷔 첫해 3승을 몰아 신인상을 휩쓴 뒤 2016년 2승, 지난해 1승을 각각 써내렸다.

김세영이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31언더파 257타로 최다 언더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사진=뉴스1)

이날 8타차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첫 번째 홀부터 버디를 낚았다. 이후 5번, 6번, 9번홀까지 전반에서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10번, 12번, 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 7버디를 엮었다.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82야드, 14개의 페어웨이 중 10개를 적중시켰다. 아이언샷도 18개의 그린중 한차례만 놓치는 등 뛰어났다. 퍼트 수는 29개였다.

한편, 이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재미교포 케빈 나(35·한국명 나상욱)도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7년 만에 통산 2승을 기록했다.

김정희 기자  kjh1494868@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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