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왼쪽)과 수지가 열애 4개월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배우 이동욱과 수지가 열애 4개월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각자 바쁜 스케쥴을 이유로 결별했음을 인정했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역시 이날 최근 이동욱과 수지가 결별했다"면서 "서로 스케쥴이 바빠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이달 방송되는 JTBC '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수지는 '배가본드' 촬영에 돌입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야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동욱과 수지는 13살에 이르는 나이 차이로 큰 화제를 모았으나. 결국 4개월의 짧은 열애 끝에 헤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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