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더 강한 ‘생기전달’을 위한 오로나민C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 4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로나민C볼단’은 오로나민C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고 패러디하는 열혈 소비자들을 일컫는 이름으로 동아오츠카는 온라인상에서 자발적으로 오로나민C 콘텐츠를 만들어 활동중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단을 꾸려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업계최초로 팬클럽 창단식까지 개최한 오로나민C볼단은 흔히 연예계에서만 존재하던 팬덤문화가 식음료업계에서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 화제를 모았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오로나민C와 함께 소통하고 브랜드를 만들어갈 팬을 모집하고 이들에게 ▲온라인 미션이벤트 ▲페북지기와의 만남 ▲브랜드 팬미팅 등 다양한 특전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로나민C 팬클럽 가입은 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20명 한정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