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자동차 신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적금 가입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구매고객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자동차 신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적금 가입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현대자동차 구매고객 금리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과 현대자동차(주)간 농산물 상생마케팅 MOU를 체결하여 매년 농산물 소비 촉진을 지원함에 따라 현대자동차 구매고객에 대한 우대혜택을 제공하여 두 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6월 이후 현대자동차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 NH오토적금 가입 시 매매계약서 또는 자동차 등록원부를 영업점 창구나 디지털뱅킹센터(비대면 가입 시)로 제출하면 우대금리(연0.2%)를 제공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현대자동차 이용고객 덕분에 농산물 상생마케팅이 가능하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님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