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영의 ‘헌집 살래 새집 살래’ 매일경제신문사 출간

부동산센터 이호영 대표의 ‘헌집 살래 새집 살래’가 매경출판에서 출간됐다.(사진=매경출판 제공)

[미래경제 김미정 기자] 여기저기 떠도는 부동산 관련 지식, 재테크 정보나 상식이 아닌 필자가 17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직접 발로 뛰어 얻은 100% 실제 사례만을 엄선해서 부동산과 건축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부동산센터 이호영 대표의 ‘헌집 살래 새집 살래’(매경출판 펴냄)는 수익형 부동산 건축과 소형주택, 오피스텔 등 부동산 재테크 투자 관련 내용을 담았다.

‘현장에 답이 있다’ 이 말은 범죄 수사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 투자의 성공 지름길로 통하는 제1의 격언이기도 하다. 그만큼 제대로 된 투자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숨은 성공 포인트를 짚어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은 수익형 부동산의 재테크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할 핵심 내용을 잘 정리했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등 원룸과 투룸 등 소형주택 건축 관련 내용도 함께 담았다.

저자는 “집을 짓는 것, 바로 건축을 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평생의 꿈이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과정 없이 잘못된 건축의 시작은 개인의 고통뿐 아니라 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라며 “평생 모은 재산인 만큼 후회 없는 건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총 472쪽으로 12장으로 구성돼 1장~2장에서는 부동산과 건축의 기초를, 3장~4장에서는 무엇이든 잘 알고 해야 부동산 재테크 투자가 성공, 5장~6장에서는 보는 것이 남는 법과 현장 실무 감각 익히기 노하우, 7장~8장 부동산 재테크 투자 건축 및 부동산을 동시에 꿰뚫어야만 투자 성공, 9장~10장 건축 진행 및 행정 절차와 필수 체크 사항 정리, 11장~12장 건축하기 좋은 땅은 팔기도 좋은 땅과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다뤘다.

저자는 오랜 기간 소형주택을 직접 신축 판매한 건축업자 그리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해온 중개업자로서 본인만이 축적해온 특유의 현장 실무 지식과 경험을 ‘헌집 살래 새집 살래’ 속에 녹여냈다. 이 책을 읽으면 부동산 투자의 안목과 현장의 숨어 있는 성공 수맥을 찾는 혜안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저자 이호영 대표는 현재 부동산센터, 미호건설, 퍼스트센터, 홈하우에서 대표를 맡고 있다. 매일경제, 스포츠서울 등 최근에는 브릿지경제 신문, 시사저널 등에 건축과 부동산 관련한 칼럼과 기사를 제공하며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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