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다양한 사은 이벤트 실시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 예약 판매가 11~17일 통신 3사 대리점과 판매점,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된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 예약 판매가 이달 11~17일까지 이동통신 3사 대리점과 판매점,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된다.

G7 씽큐(저장용량 64GB) 출고가는 89만8700원이며, G7 씽큐 플러스(저장용량 128GB)는 97만6800원이다.

SK텔레콤은 G7 씽큐 예약 고객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미니'와 무선 충전기, 붐박스(탁상형 음향기기) 중 택1 행사를 진행한다.

KT도 예약 고객에게 무선 충전기와 붐박스를 선택 제공하며, KT숍 직영 온라인 예약자에겐 블루투스 스피커와 셀카봉, 다용도 거치대 등을 추가로 준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스위스 밀리터리 모바일 액세서리 10종 세트,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한 개를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통신사 혜택과 별개로 G7 씽큐의 모든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액정 파손 무상 수리 지원(1년 1회), LG가전 구입권 5만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G7 씽큐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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