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의 프리미엄 마케팅을 위해 이탈리아의 럭셔리카 ‘마세라티(Maserati)’와 공동 전시관을 꾸린다고 6일 밝혔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의 프리미엄 마케팅을 위해 이탈리아의 럭셔리카 ‘마세라티(Maserati)’와 공동 전시관을 꾸린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와 마세라티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에서 이번 주부터 한 달간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 S Q4'를 전시할 예정이다.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마세라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양사는 국내 VIP 고객 약 50명을 초청해 이재훈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 등 고품격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쿠킹 클래스가 끝난 후 쇼룸 내 별도 공간에서 각자 만든 요리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의 마세라티는 세계 유명 자동차경주대회를 휩쓸던 레이싱 DNA와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럭셔리카 브랜드다. 연간 5만여대만 생산될 정도도 희소성이 높아 자신만의 감성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김현진 LG전자 H&A사업본부 쿠킹/빌트인사업담당 상무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만의 초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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