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자친구 저스틴 롱(왼쪽)과 함께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홍보차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29)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내한했다.

사이프리드는 2일 오후 4시10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남자친구 저스틴 롱(35)과 동행했다.

사이프리드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 드 뽀 보떼’의 판촉을 위해 왔다. 4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끌레 드 뽀 보떼’ 백화점 매장 방문, 잡지화보 촬영, TV 인터뷰, 환영 파티 등의 2박3일 동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맘마미아’(감독 필리다 로이드)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사이프리드는 이후 ‘클로이’(감독 아톰 에고이안) ‘레터스 투 줄리엣’(감독 게리 워닉) ‘레 미제라블’(감독 톰 후퍼)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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