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전, 일산까지 추가로 개최…5월 2일 멜론티켓서 단독오픈

‘슈퍼루키:좋은콘서트#1’이 인천, 대전, 일산 지역을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사진=㈜좋은콘서트 제공)

[미래경제 김미정 기자] ‘슈퍼루키:좋은콘서트#1’이 인천, 대전, 일산 지역을 추가 개최를 확정하면서 5월 2일 19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고등래퍼 시즌2’의 출연자들을 만날 수 있는 ‘슈퍼루키:좋은콘서트#1’가 뜨거운 관심 속에 부산, 서울, 대구, 광주, 울산 5개 도시 전석 매진이 되면서 제작사 ㈜좋은콘서트 측은 아쉬워하는 관객들이 많아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추가 개최지역인 인천, 대전, 일산에는 명상래퍼 김하온(HAON),‘바코드’ ‘탓’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이병재(VINXEN),‘장첸스웨그’ 배연서(WEBSTER B), 랩과 노래실력까지 겸비한 만능래퍼 윤진영(Clloud), 랩알파고 조원우(H2ADIN), ‘Chilla the Young Waves’ 오담률(CHIN CHILLA)이 참여하며 출연진들이 콘서트 연출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우리에게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슈퍼루키:좋은콘서트#1’는 인천(6월23일), 대전(6월24일), 일산(6월30일)에서 개최되며 멜론티켓 단독으로 5월 2일 19시에 티켓오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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