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월15일까지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된 ‘행복한 5월 맞이’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미래경제 김석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월15일까지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된 ‘행복한 5월 맞이’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아이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적금을 가입하고 아이행복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이 아이행복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5백명을 추첨해 콩순이, 시크릿쥬쥬, 베이블레이드 등 인기캐릭터 상품 3종으로 구성된 ‘영실업 럭키박스’를 선물한다.

용돈관리 앱 ‘신한 PONEY’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PONEY 앱을 통해 ▲‘용돈주기’를 완료한 부모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10명)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4매(50명)를, ▲‘저축하기’를 완료한 자녀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해피머니 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 아이∙청소년행복바우처를 사용해 자녀의 적금을 신규한 부모 고객이 본인명의로 청약저축을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발송한다.

신한 아이행복바우처는 신한은행이 신한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 이후 출생 영유아 적금 가입시 사용할 수 있는 금융바우처 1만원 ▲적금 가입 후 아이행복카드를 발급해 1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 캐시백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10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으며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개설하는 계좌 1개당 1000원씩 적립해 아동학대 예방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한은행의 가정의 달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5월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젊은 세대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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