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출신 배우 미란다 커.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지난 10월 올랜드볼룸과 이혼한 호주 출신 탑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이 났다.

2일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는 미란다 커가 16살 연상의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인 사실을 보도했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난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 회장으로 2013년 포브스가 선정한 호주 부자 3위인 인물이다. 그의 자산은 무려 7조4000억원이며 지난 9월 두번째 아내 에리카 백스터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3명 있다.

또한 미란다 커와 에리카 백스터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제임스 파커와 부부모임에 동반하는 등 지인들 사이에서 이미 커플로 알려졌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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