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각도로 몸 지지하는 서포트 시스템 ‘센스 앤 리스폰드’ 기술 적용

씰리침대가 매트리스 신제품 ‘프레지던트(President)’를 출시한다.(사진=씰리침대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137년 전통의 씰리침대가 최상의 기술력이 응집된 퍼포먼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프레지던트(President)’ 매트리스를 출시한다.

‘프레지던트(President)’는 지능형 서포트 시스템인 ‘센스 앤 리스폰드(Sense & Respond)’ 기술을 탑재했다. 센스 앤 리스폰드 시스템(Sense & Respond)은 신체 유형이나 자세에 상관없이 온몸을 최적의 각도로 바르게 지지해 보다 편안하고 개운하게 수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드러운 안정성과 견고한 지지력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한 방법은 ‘포스처피딕 SRx®Ⅱ 티타늄 스프링’에서 찾았다. 포스처피딕 SRx®Ⅱ 티타늄 스프링은 스프링 열을 교차배열해 안정성과 하중에 대한 반응성을 향상시킨 씰리침대의 독자적인 스프링이다. 가장 필요한 순간 빠르게 반응하며 처음에는 부드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하게 받쳐주기 때문에 최상의 수면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매트리스를 오랫동안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니케이스(Unicased®)’ 기술을 적용했다. 유니케이스(Unicased®)는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주는 엣지서포트 기술로 가장자리의 처짐을 방지하고 추가 공간을 확보해 매트리스를 끝 부분까지 안락하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이다.

매트리스 전면에는 고강도 철사로 스프링과 매트리스 가장자리를 꼼꼼하게 감아주는 헤리컬 레이싱(Helical Lacing) 기술이 적용돼 신체 압력을 신속하게 분산시키고 다양한 신체 굴곡에도 순응해 불필요한 뒤척임을 최소화한다.

극심한 기후 변화로 쾌적한 실내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소재는 기능성 천연 소재인 ‘텐셀(Tencel)’을, 원단 처리 공법으로는 항균 및 쿨링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텍스(SmarTex)’를 적용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씰리침대는 5월 6일까지 ‘프레지던트(President)’ 구매 고객들에게 ‘씰리 리프레쉬 메모리폼 베개(13만9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리더들이 침대에서만큼은 하루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내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프레지던트(President)’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프레지던트(President)’를 통해 130여 년간 척추침대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씰리침대만의 저력을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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