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관리 소홀하면 감기나 피부 트러블 등 걸리기 쉬워

BYC 면모달잠옷세트.(사진=BYC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따뜻한 봄이 됐지만 동시에 환절기에 대한 걱정도 많아지는 시기다. 환절기에는 일교차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관리에 소홀할 경우 감기나 피부 트러블 등에 걸리기 쉽다.

이에 패션-뷰티업계에서 체온 조절과 피부관리 등 봄철 및 환절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낮과 밤 사이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수면잠옷으로 감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BYC가 출시한 ‘면모달잠옷세트’는 화사한 심플한 느낌의 플라워 모티브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모달 소재를 사용해 감촉과 흡습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면모달잠옷세트’는 남성용 하늘색과 여성용 핑크색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7000원이다.

BYC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기온이 낮아지는 밤에 수면 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체온 관리에 신경 써야한다”며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면모달잠옷세트’로 환절기 따뜻하고 질 좋은 숙면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트렌디한 아노락 스타일의 봄 바람막이 ‘테크 크래프트 고어텍스 3L 자켓’을 선보였다. 뛰어난 기능성의 고어텍스 소재에 후드와 앞 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아노락 스타일을 적용해 스트리트 감성을 더했다.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3레이어 소재가 적용돼 일교차 큰 환절기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

후드 조절용 스트링을 버튼 형태로 조정 가능한 고정형 히든 스토퍼로 설계해 편의성을 더했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총 두 가지 색으로 아웃도어 활동 외에 데님 팬츠 등과 매치해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스킨푸드의 ‘피스타치오 너리싱 바디’ 2종은 피스타치오의 영양을 담아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고영양 바디 케어 라인이다. 하얗게 뜨는 각질과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주며, 고소한 피스타치오 향이 기분을 달콤하게 만들어줘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피스타치오 너리싱 바디 스크럽 워시’는 피스타치오의 영양과 견과류 껍질의 스크럽제가 만나 부드러운 각질 제거를 돕는 바디 스크럽 워시다. ‘피스타치오 너리싱 바디 버터 크림’은 버터 제형의 크림이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고보습 바디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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