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멤버십고객 대상 미니토마토화분 무료증정 이벤트도 진행

강강술래에서 봄 시즌 찬 메뉴 6종을 선보인다.(사진=강강술래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전한(대표 최종만)의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가 새봄을 맞아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시즌 찬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미니화분 증정이벤트까지 다채로운 계절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봄 기운 가득한 자연의 한 상’이란 타이틀로 봄 시즌 찬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제철 메뉴인 봄동 겉절이를 비롯해 얼갈이 오이물김치, 가오리무침, 잡채, 명이나물, 죽순장아찌 등 영양은 물론 봄철 입맛까지 돋우는 건강식으로 꾸며졌다.

봄동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에 많은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가오리무침은 강강술래만의 특제 양념으로 버무려 매콤달콤함이 특징이다. 가오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고 여성들 피부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뒷맛이 깔끔한 얼갈이 오이물김치는 육류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3~4월 재철 식재료인 죽순을 이용한 장아찌는 식감이 뛰어나고, 춘곤증 예방에 탁월한 명이나물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춘분을 맞아 강강술래 전 지점에서는 19일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 멤버십고객에 한해 미니토마토화분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 고객은 멤버십 가입 후 수령 가능하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강강술래는 외식하기 알맞은 봄 시즌을 맞아 고객의 입맛은 물론 영양까지 책임져줄 시즌 찬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미니화분 증정이벤트까지, 고객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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