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가수 수지가 열애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배우 이동욱과 수지의 깜짝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동욱 소속사 킹콩by스타쉽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교제 사실을 인정하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사석에서 만나 호감을 갖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최근 알게 된 사이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나이차도 관심을 모은다. 이동욱은 1981년생이며, 수지는 1994년생으로 13세 차이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라이프'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수지는 최근 미니앨범 'Faces of Love'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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