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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평창에 집결…동계올림픽 비즈니스 준비신동빈·조양호·허창수·정용진 등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 한우영 기자
  • 입력 2018.02.09 17:30
  • 수정 2018.0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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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한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롯데리조트에 도착해 신동빈 롯데그룹회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재계 총수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평창을 직접 방문해 올림픽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9일 각 기업에 따르면 기업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허창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림픽 기간 평창에 상주하며 민간 스포츠 외교를 펼친다. 또한 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하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도 직접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지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개막식에 참석한다. 조 회장은 올림픽 유치 이후 2년여 동안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경기장 신설, 스폰서십 확보에 공을 들였다. 조 회장은 지난달 진행된 성화 봉송에는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정용진 부회장이 개막식에 참여한다.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신세계그룹은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를 통해 선수촌,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국제방송센터(IBC) 등에 근무하는 1만 여명의 식사를 책임진다.

지난달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성공을 위한 후원기업 신년다짐회'에서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막걸리 잔을 들고 건배하고 있다. (사진=뉴스1)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출동한다. 포스코는 5000m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현대·기아자동차는 양웅철 부회장과 이원희 사장, 이광국 부사장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기아차는 권혁호 부사장이 참여한다. 또한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림픽 기간 동안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시승차를 운영하는 등 미래차 부문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방문객 이동을 돕고자 3세대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하는 등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SK에서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삼성전자는 고동진 사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은 공식 스폰서로서 동계올림픽 참여 선수단에 갤럭시 노트8을 제공하고 있다.

한우영 기자  hwy85@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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