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풍차라운지.(사진=롯데호텔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제주로의 봄맞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Whisper of Spring’ 패키지를 14일부터 선보인다.

2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테라스 오션 뷰 룸 1박, 2인 조식, 풍차라운지 2인 무료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계절 따뜻한 해온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제주 항공편 이용을 위한 롯데몰 김포공항 무료 주차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2박 이상 투숙시에는 참치뱃살과 연어가 올려진 60센티미터 길이의 초밥을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호텔제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풍차라운지는 투숙객 전용 공간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다양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Afternoon tea’,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롯데호텔제주의 야경을 맥주 및 간단한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Happr hour’, 저녁 8시부터 9시까지는 전문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Wine story’,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제주 하늘의 별을 만나보며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낼 ‘Starry night’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에서는 3월 31일까지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만들기 위해 롯데렌터카와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롯데호텔제주와 롯데시티호텔제주에 투숙하는 고객이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테슬라, 볼트, 아이오닉)를 이용할 경우 최대 7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테슬라 모델 S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은 롯데호텔제주의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2만원 상품권과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무료 대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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