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로 돌아온 ‘조니 뎁’ 캐릭터 변천사 공개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포문을 여는 와일드 액션 어드벤쳐 ‘론 레인저’(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감독: 고어 버빈스키,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주연: 조니 뎁)가 미스테리한 매력의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로 돌아온 조니 뎁의 캐릭터 변천사를 공개했다.

7월 4일 한미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론 레인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1,2,3편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미다스의 손’ 제리 브룩하이머와 고어 버빈스키 감독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캡틴 ‘잭 스패로우’로 전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조니 뎁이 손잡은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무비다.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캐릭터와 매력을 선보이며 이 시대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은 조니 뎁이 ‘론 레인저’에서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로 또 한 번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가위손’의 ‘에드워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웡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자장수’ 등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독창적 캐릭터들을 선보여온 조니 뎁이 고어 버빈스키 감독과 만나 탄생시킨 ‘캐리비안의 해적’의 캡틴 ‘잭 스패로우’는 시리즈가 거듭되며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는 동안 할리우드 영화사상 결코 잊혀지지 않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전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온 변신의 귀재 조니 뎁은 영화 속에서 맡은 캐릭터의 분장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흥행력 또한 막강해졌다. 먼저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이 처음 호흡을 맞춘 ‘가위손’은 가장 ‘조니 뎁’다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을 이끌어내며 마니아 팬층을 양산했다.

또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는 신비로운 수수께끼를 가진 초콜릿 공장장 ‘윌리웡카’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창백한 얼굴과 붉은 눈매의 미친 ‘모자장수’로 분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전국 200만 관객을 매료시킨 것은 물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는 4편까지 총 150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독특한 흥행공식을 보유하고 있는 조니 뎁이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론 레인저’에서 새롭게 선보일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는 머리 위에 새를 얹고 상의를 탈의한 유니크한 의상과 독특한 페이스 페인팅으로 ‘잭 스패로우’를 능가하는 포스를 내뿜으며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니 뎁의 독보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론 레인저’는 7월 4일 개봉한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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