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은 지난 25일 2013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투저축은행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민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조성윤 경영지원본부장은 "납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무를 다하는 모범기업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투명 기업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투저축은행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한 달여간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실시한 정기세무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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