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감면 마지막 세제혜택…중소형에 실수요자 몰려

▲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미사강변 동원 로얄듀크에 실수요자들 위주로 관심이 다시 한 번 몰리고 있다. 살기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일부평형은 청약 마감이 6.3 : 1로 마감이 끝나고 나머지 선착순 계약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미사강변 동원로얄듀크의 모델하우스는 다른 주택청약과 다르게 청약이 끝나면 방문객 수가 급속도로 줄어드는 주택과 다르게 청약 이후 방문객들이 꾸준히 다녀가고 있다. 특히 예비당첨자 발표 이후 미계약분이 발생했을 때 빨리 계약하기 위해 재차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그만큼 입주예정자들이 거주하기에 거품을 뺀 가격과 탁월한 주변여건 등 전반적인 조건을 두루 갖추었기 때문이다,

사업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4~28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808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208가구, 전용면적 84㎡ 600가구로 구성된다.

전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전체 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4.1부동산 대책의 양도세 감면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8.28정책으로 인한 취득세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최대 알짜 수혜단지로 꼽힌다.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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