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친퀘첸토 모티브…온·오프라인 1200개 한정 판매

▲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사진=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

피아트 브랜드는 유쾌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친퀘첸토(500)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 6종을 KT와 공동으로 출시한다.

피아트 로고와 친퀘첸토의 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담겨 있는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는 애플 아이폰5, 삼성 갤럭시S4 전용으로 총 6종의 하드케이스로 디자인되었다.

피아트 브랜드의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에는 피아트의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 컨셉과 친퀘첸토만이 지니고 있는 컬러풀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감성이 녹아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의 스마트폰에 친퀘첸토만의 유쾌한 감성을 담을 수 있도록 KT와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KT 모바일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이번 스마트폰 전용 케이스 출시는 고객만족을 위해 KT와 피아트가 협력한 결과”라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액세서리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아트의 로고와 피아트 친퀘첸토(500)의 컬러풀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담긴 피아트 케이스는 20일 부터 올레닷컴(www.olleh.com) 내 액세서리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21일 부터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강남점, 홍대 스마트스토어, 종로프라자, 그리고 피아트 스튜디오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 가격은 2만9800원(VAT포함)이며, 각 종류별 100개 한정으로 총 1200개를 판매한다.

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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