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교통·자연환경·편의시설·미래가치 4박자 갖춰

한진중공업 휘경동 해모로 프레스티지 투시도. (이미지=한진중공업 제공)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9월초에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해모로 프레스티지'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할 예정이다.

해모로 브랜드의 명성을 서울 휘경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의미로 이름지어진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서울 동북부 지역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휘경동에서 해모로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총 299세대로 이뤄졌으며, 이 중 160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0층 규모 5개동 아파트가 건설되며 전체 가구를 84㎡형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 신혼부부부터 50대 이상 부부까지 전 연령대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향후 1만3000세대 미니 신도시로 개발되어 서울 동북부의 주거 중심축으로 떠오를 예정인 이문휘경 뉴타운에 위치,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로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외대역 및 회기역이 위치해 있어 매우 편리하게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동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 진출입이 용이해 강남 및 동부권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탁월하여 높은 교통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완벽한 생활 인프라가 쾌적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중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빽빽한 도시 속에서도 언제든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또한 산책로 및 둘레길 조성이 되어 있는 배봉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이문점, 홈플러스 면목점, 이경마트, 이경시장 등 인근에 다수의 마트가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주변에 다수의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교육 특구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경희대의료원 및 카톨릭대학병원, 삼육의료원 등 수준높은 의료시설이 편리한 주거생활 환경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밖에도 주민들의 교육 눈높이를 고려한 단지 내 '스쿨스테이션'을 마련, 스쿨버스나 학원차량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게 배려했다. 또한 해모로만의 특화된 단지 내 수경공원과 어린이집‧휘트니스센터 및 독서와 학습을 위한 스터디룸 등을 마련, 입주민들이 질 높은 단지 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부대시설 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그 동안 서울, 부산, 인천,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해모로'가 고품격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해모로 프레스티지는 입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지역 내 프리미엄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모로 프레스티지'의 모델하우스는 9월초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150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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