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19분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신길역 구간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선로 위에 있는 철골구조물 위에 올라가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다.

이 소동으로 KTX 운행이 1시간 30분 가량 중단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이도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이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