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이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연인 사이에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남주혁과 이성경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고 서로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2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중이다. 이성경은 올해 1월 종영한 '역도요정 김복주' 이후 영화 '러브슬링'을 차기작으로 선택, 현재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