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어반 피크닉(Urban Picnic)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이랜드 제공)

[미래경제 김하은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어반 피크닉(Urban Picnic)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어반 피크닉’ 패키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야외 활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박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피크닉 박스&커플 피크닉 매트로 구성됐다. 피크닉 박스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신선한 샌드위치 2개, 로제 와인&쿨링 백, 프레첼&치즈 플레이트, 쿠키, 계절 과일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일회용 와인 글라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선택 시에는 14층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강과 여의도 일대를 조망하며 조식, 애프터눈 티타임,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어 여유롭게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여의도 한강공원과 IFC몰, 63시티,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등이 인접해 있어 가을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위치에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가볍고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며 휴식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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