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점 이어 8월 말 홍대점 오픈 예정…제품 체험 및 다양한 정보 등 제공

13일 오픈한 BAT 코리아 글로(glo™) 플래그십 스토어 외부 전경.(사진=BAT 코리아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를 출시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대표 토니 헤이워드, 이하 BAT 코리아)가 13일 국내 처음으로 ‘글로(glo™)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을 오픈했다.

글로(glo™) 플래그십 스토어는 BAT 코리아의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 고유의 스마트하고 모던한 감성을 담아낸 공간으로 글로(glo™)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글로(glo™)’ 가열기기와 전용담배 ‘던힐 네오스틱(Neostiks™)’뿐만 아니라 기기 슬리브 및 다양한 악세사리도 구매할 수 있으며 ‘글로(glo™)’ 스페셜리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기기 사용법, 청소법 등 ‘글로(glo™)’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글로(glo™)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은 총 4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꾸며졌다. 각 층별 내부 인테리어 역시 글로(glo™)를 대표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조화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했다.

BAT 코리아 글로(glo™)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내부 모습.(사진=BAT 코리아 제공)

1층은 제품과 악세사리를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과 혁신적인 글로(glo™)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으로 꾸며졌다. 2층은 글로(glo™)스페셜리스트와 상담을 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명 아티스트과 협업으로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슬리브도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제품 상담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글로(glo™) 기기에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탑에는 글로(glo™) 회원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다.

BAT 코리아 토니 헤이워드 사장은 “글로(glo™) 플래그십 오픈을 계기로 국내 최초로 BAT의 혁신적인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며 “글로(glo™)의 매력을 한 곳에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글로(glo™)의 우수함을 선보이고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월 말에는 ‘홍대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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