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갈비살 등 프리미엄 간편영양식…합리적 가격에 푸짐한 메뉴 특징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전한의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가 바캉스시즌을 맞이해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바캉스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강술래 ‘바캉스세트 4종’은 30년 전통의 강강술래 요리비법을 고스란히 담은 프리미엄 간편영양식이다. 바캉스세트 1호는 황제갈비살1팩, 삼겹살1팩, 백립부대찌개1팩, 영양갈비탕1팩, 한우불고기1팩, 쇠고기육포1봉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5만원으로 특히 황제갈비살은 강강술래 식음료팀(F&B)에서 야심차게 출시해 최근 진행한 홈쇼핑판매에서 조기매진 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바캉스세트 2호(5만원)는 한돈양념구이 3팩을 담았으며 3호(5만원)는 술래양념구이 1팩과 한우불고기 2팩을 넣었다. 4호(10만원)는 술래양념구이 2팩, 왕양념갈비 1팩, 한우불고기 1팩으로 꾸며졌다.
피크닉세트 구매는 강강술래 전 지점 및 자사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 기간은 9월30일까지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강강술래에서는 나들이객이나 스테이케이션족을 위해 영양가 높은 간편 바캉스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바캉스세트로 올 여름 기분 좋은 휴가가 되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