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통해 응모…4만원 상당 공연 티켓 40장 증정

강강술래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뮤지컬 '셰프' 티켓 증정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강강술래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전한(대표 최종만)의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가 7월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뮤지컬 ‘셰프’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강강술래와 셰프 제작사인 ㈜페르소나와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강강술래 ‘셰프’ 문화마케팅은 14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동시 실시한다. 강강술래 홈페이지 방문 후 이벤트 게시판에 ‘올 여름 바캉스를 더욱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댓글로 적거나 또는 강강술래 페이스북에서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홈페이지와 동일한 사연을 남기면 응모완료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4만원 상당의 뮤지컬 ‘셰프’ 관람권 40매를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이달 27일이다.

​뮤지컬 ‘셰프’는 요리사들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비트박스와 아카펠라 그리고 비보잉 등으로 다채롭게 표현한 공연이다. 비빔밥 중심이던 소재 또한 각국 대표 음식으로 확대하고 음악적 부분과 코미디 요소를 보강해 더욱 즐겁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을 맞이해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거나 다양한 문화활동을 가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강강술래서 제공하는 7월 셰프 문화이벤트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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