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철 이사의 두 번째 저서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 길잡이

원앤원북스에서 장경철 저서인 7일만에 끝내는 수익형 부동산 책이 출간됐다.(사진=원앤원북스 제공)

[미래경제 김미정 기자] 원앤원북스에서 ‘7일만에 끝내는 수익형 부동산’을 출간했다.

‘7일만에 끝내는 수익형 부동산’은 작년 9월에 출간된 ‘나도 상가투자로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에 이은 부동산일번가 장경철 이사의 두 번째 저서다.

총 368페이지 분량으로 크게 총 7장으로 구성됐으며 1~3장은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는 이유,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과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용 임대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중간장인 4~5장은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지식산업센터·소형 오피스 외에도 다양한 기타 수익형 부동산을, 마지막 6~7장은 수익형 부동산 세금과 알아두면 좋을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을 다뤘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은 저금리 기조와 함께 6.19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나 투자자와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어 이 책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원앤원북스측은 밝혔다.

부동산일번가 장경철 이사는 “투자환경의 흐름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경기 변동과 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내외부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현장에서 경험한 실전 투자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정제된 액기스와도 같다”며 “이 책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기본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투자로 가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책의 지은이 장경철 이사는 2004년부터 분양 시장에 입문해 2006년부터 각 미디어 등에서 기고를 하며 네이버 부동산에서 칼럼과 상담을 시작으로 중앙일보, 닥터아파트 등에서 수익형 부동산 관련 칼럼니스트로 활약했다.

또한 부동산객원기자로 취재활동도 하며 수익형 부동산 분야에서 10년 넘게 50곳의 현장을 경험한 경력자로써 300건에 이르는 수익형 부동산 관련 기사, 칼럼을 다루며 상당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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